매스컴 탄거 축하드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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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강교량 점검 새장비를 제안합니다”

지하철건설본부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 송재성, 오대중 씨는 한강교량 점검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장비를 제안했다. 기존까지 한강교량을 점검하기 위해서는 잠수부가 직접 강 속으로 들어가야 했는데 이를 대신하기 위해 물 위에서 점검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 되었다. 그러나 이 장비는 매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없으면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. 송씨 등은 물에 떠 다닐 수 있는 장비를 제안했다. 이 장비가 개발되면 일정한 공간이 없더라도 물 위에서 손 쉽게 교량을 점검할 수 있게 된다.